업데이트 모델을 내놓은 미드저니 v6의 극강 사실적인 이미지 표현 능력이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인물사진으로 보는 미드저니 v6. 과연 인간의 눈으로 진짜 현실 사진과 구별할 수 있을까요? 아래 샘플 사진을 보며 직접 판단해 보세요.
미드저니 v6 정보
미드저니 v6에 대한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롬프트 처리의 정확성과 일관성 향상
미드저니 v6는 이전 버전(v5.2)보다 더 정확하고 긴 프롬프트를 처리할 수 있으며, 모델의 일관성과 지식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미드저니 v6의 프롬프트가 사용자의 의도를 더 잘 이해하고, 보다 정확한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미지 프롬프팅과 리믹스 기능 개선
이미지 프롬프팅과 리믹스 기능의 개선으로 미드저니가 좀 더 이미지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운 기능으로 텍스트를 그릴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타일과 프롬프트 방식의 변화
v6의 스타일과 프롬프트 방식은 v5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v6는 프롬프트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명확하고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photorealistic’, ‘4k’, ‘8k’와 같은 불필요한 용어 사용을 피하고, 주제를 나타내는 문장의 의미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미드저니는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아직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파파고 같은 번역 사이트나 챗GPT를 잘 활용해야 하죠. 이를 잘 이용하기 위해 크롬은 잠시 접으세요. 엣지 사이드바를 이용하면 200배 편해집니다.
알파 테스트 단계와 지속적인 개선
현재 v6은 알파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계속 변경될 것이라 하네요. 향후 몇 주 동안 속도, 이미지 품질, 일관성, 프롬프트 추적, 텍스트 정확도 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프롬프트 추적’ 잘 되길 바랍니다. 진행해보니 아직은 불안 불안하다는…
플랫폼의 발전 가능성
현재 미드저니는 디스코드에서 실행되지만, 향후 웹 기반 플랫폼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귀찮은 /imagine은 필요 없겠죠. 매번 넣어야 하는 –ar 과 weird, chaos 등의 파라미터도 UI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Pika 1.0처럼 더 많은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사용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 v6 프롬프트 사용법
매번 프롬프트 끝에 ‘–v 6.0’를 추가하거나 /settings에서 활성화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imagine 프롬프트 내용(영어) –v 6.0 –style raw –s 100 –ar 16:9
인물사진으로 보는 미드저니 v6 초현실주의
미드저니하면 뭐니 뭐니 해도 인물사진이죠. 주된 프롬프트는 korea female입니다.
기본적인 정면 샷입니다. 확실히 사실적인 측면이 돋보입니다. 미드저니 V5.2의 결과와는 차원이 다른 확연한 성장이네요.
똑같은 프롬프트에서도 외모는 다양하게 그려진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미드저니 v6는 더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style raw” 옵션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낮은 값의 –style 값을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v5.2의 S값은 750이며, v6의 기본값은 100이 될꺼라고 합니다. 현재 /settings 창의 style med에 해당합니다.
미드저니 V6 샘플인물사진
미드저니 v6 구독과 가격
미드저니는 3가지의 유료플랜이 있으며 가장 많이 쓰는 베이직 플랜을 보면 월 10$ 한화 13000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고 월 200분(서버를 사용하는 시간)의 이미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유료 플랜을 통해 생성한 이미지는 상업적 이용이 가능합니다. 구독은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고 다시 구독하기도 쉽습니다. 미드저니 v6로 완전히 업데이트 한다 해도 가격은 그대로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